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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발루프코리아 임직원들은 팔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열정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6년 설립된 발루프코리아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공공의 복지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사회공헌센터(GFCRC)의 봉사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이번 팔달노인복지관 봉사활동은 4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팔달구가 수원시 내에서 가장 노령인구비율이 높아 이용자는 많지만, 복지관은 개관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운영에 힘이 되고자 재차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이날 아침 일찍 복지관에 모인 발루프코리아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을 정성껏 포장했다. 도시락 배달팀에게 도시락을 전달한 후에는, 영양 가득한 점심 식사를 위해 재료 손질에 돌입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무더운 날씨에도, 250~300인분의 식사 준비를 위해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를 보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배식이 시작된 후에는 식사하시면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틈틈이 설거지, 청소 등을 실행하여 청결한 식사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힘썼다. 5시간 동안 계속해서 움직여야 하는 고된 일정이었지만, 발루프코리아 임직원들은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임했다. 발루프코리아 임직원들의 이러한 진심 어린 봉사활동 덕분에 팔달구 어르신들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만끽할 수 있었다.

발루프코리아 임직원은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매우 보람 있었다.”라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식사를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발루프코리아는 혁신과 책임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보장한다는 경영 이념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발루프코리아가 지역사회 상생의 선진 모델로서 계속해서 좋은 활약들을 이어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