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외국인직접투자, 233억불로 역대 2위 실적
- “5년 연속 200억불” 달성으로 200억불대 FDI 안정화 단계 진입
-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R&D센터, 신산업·고급소비재 투자 활발
‘19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은 233억불(신고기준)로 역대 2위를 기록하여 “5년연속 200억불”을 달성했다.
(도착기준 128억불로 역대 4위)
‘19년 실적은 최근 5년 평균치(230.8억불)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로, 산업부는 “2015년 이후 5년 연속해서 외국기업들이 매년 200억불 이상을 투자해 온 만큼, 이제 FDI 200억불대 유치 기조가 안착되는 단계에 진입하였다.”고 평가했다.
< 최근 10년(‘10-’19) FDI 실적 (단위 : 억불)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5년평균 | 10년평균 | |
신고 | 130.7 | 136.7 | 162.9 | 145.5 | 190.0 | 209.1 | 213.0 | 229.5 | 269.0 | 233.3 | 230.8 | 192.0 |
도착 | 54.5 | 66.6 | 107.2 | 98.9 | 123.4 | 165.9 | 108.0 | 137.5 | 172.6 | 127.8 | 142.4 | 116.2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
신고 | 130.7 | 136.7 | 162.9 | 145.5 | 190.0 | 209.1 |
도착 | 54.5 | 66.6 | 107.2 | 98.9 | 123.4 | 165.9 |
2016 | 2017 | 2018 | 2019 | 5년평균 | 10년평균 | |
신고 | 213.0 | 229.5 | 269.0 | 233.3 | 230.8 | 192.0 |
도착 | 108.0 | 137.5 | 172.6 | 127.8 | 142.4 | 116.2 |
‘19년 FDI는 상반기에 다소 낮은 실적을 보인 반면, 하반기 들어 실적이 개선되는 상저하고(上底下高)의 흐름을 보였다.
< 2019년 분기별 FDI 유입 추이 (단위 : 억불, %) >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연간 | ||||||
금액 | 증감율 | 금액 | 증감율 | 금액 | 증감율 | 금액 | 증감율 | 금액 | 증감율 | |
신고 | 31.7 | △35.7 | 67.0 | △38.1 | 36.1 | 4.7 | 98.4 | 27.9 | 233.3 | △13.3 |
도착 | 27.9 | △10.5 | 31.3 | △56.3 | 16.8 | △17.1 | 51.9 | 4.3 | 127.8 | △26.0 |
1분기 | 2분기 | 3분기 | ||||
금액 | 증감율 | 금액 | 증감율 | 금액 | 증감율 | |
신고 | 31.7 | △35.7 | 67.0 | △38.1 | 36.1 | 4.7 |
도착 | 27.9 | △10.5 | 31.3 | △56.3 | 16.8 | △17.1 |
4분기 | 연간 | |||
금액 | 증감율 | 금액 | 증감율 | |
신고 | 98.4 | 27.9 | 233.3 | △13.3 |
도착 | 51.9 | 4.3 | 127.8 | △26.0 |
상반기에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투자수요 감소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 ‘19년부터 법인세감면이 폐지되면서 한국투자에 대한 외국투자가의 관망세가 있었으나, 하반기 들어 증액된 현금지원(Cash Grant)을 인센티브로 활용하여 정부·지자체 등이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결과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또한, 그간 자금조달·기업결합심사 등의 문제로 다소 지연되던 M&A 메가딜이 연속적으로 신고되며, 4분기에는 역대 4분기 실적 중 최대 실적(98.4억불)을 기록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지자체 등이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 역대 2위 FDI 유치실적을 기록하여 장기적 상승추세가 유지됐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 ① 이차전지 핵심소재(양극재) ② 고기능성 플라스틱·폴리머 ③ 시스템반도체(전력용반도체) 등의 업종에서 핵심소재 공급안정화와 국산화에 기여하는 우수 프로젝트 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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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연구 분야 | 글로벌 반도체장비 기업의 R&D센터 국내 유치, 연구개발·전문·과학기술 분야 투자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3.6→7.9억불) |
기타 분야 | 고급소비재(K-뷰티·푸드·컬쳐 등), IT플랫폼(콜드체인, 공유경제, 숙박 등) 등 새로운 분야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가진 국내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M&A 진행 |
자료 제공 및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유치과
TEL. 044-203-4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