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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자본유치 및 홍콩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 道는 광범위한 투자 및 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홍콩무역발전국과 협업하여 6월 26일 수원 라마다플라자에서 중화권 자본유치 및 홍콩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홍콩 밸류 파트너스 그룹 대표, 홍콩 남부상공회의소 회장, HKTDC 서울지부장 등 홍콩의 유력한 투자자들이 초청되어 참석하였고, 도내 자본 유치 및 중화권 시장 진출 희망 기업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설명회는 도내기업에는 글로벌 시장의 관문인 홍콩시장의 잠재력을, 홍콩투자자에게는 IoT 전자기기,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등 관심 산업을 소개하고 아울러 도내기업과 홍콩투자자와의 일대일 투자매칭을 통해 도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의 장을 펼쳤다.

110년 전통 프랑스 전문화학기업 에어리퀴드, 道특성화고교에 화학안전교육실시

• 세계적인 반도체용 가스제조기업, 프랑스 에어리퀴드社가 道내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취급 안전/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선진 외국인투자기업으로써 모범적인 외투기업문화를 전수했다.
• 이번 교육은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안산공업고등학교 화학공학과 2~3학년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 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전기과, 전자과 등 학과를 중심으로 제조시설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교 학생들에게 글로벌 외투기업의 경영/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취업교육을 통해 기업과 학생과의 취업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행복의 나라 덴마크! 경기도 연천에 재현된다!

• 2019년 6월 7일, ㈜더츠굿와 경기도, 연천군은 ‘연천 덴마크형 테마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일원 78,355㎡ 부지에 총 사업비 807억원 규모의 덴마크형 테마파크가 2020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 주요 도입시설로는 ▲ 덴마크 마을을 통째로 옮긴 듯한 덴마크 건축양식의 호텔, 전원주택 및 상점 ▲ 친환경 자연 놀이터와 지하수를 활용한 워터파크 ▲ 라벤더, 율무, 호박 등을 경작하고 이를 활용한 천연제품 제조 체험 등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연천 테마파크는 자가용 기준 DMZ인근 태풍전망대에서 20분(약12.5km), 서울에서 2시간(약100km)이 소요되어 수도권 관광객에게 접근성이 좋을 것으로 평가되며, 연천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의 군사도시 및 접경지역 이미지를 탈피하고, 활력 넘치는 행복의 도시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된다.